
음주운전은 오랜 시간 동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지만,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연예인 김정훈의 음주운전 사건은 이러한 문제가 계층을 막론하고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김정훈 음주운전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정훈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남부순환로에서 차량 진로 변경 중 앞서가던 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른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 첫번째가 아니다. 이번 사건이 김 씨의 첫 번째 음주 관련 사고는 아닙니다. 그..
세상만사
2024. 2. 1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