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는데요. 몸은 녹초가 되지만 마음 한구석엔 ‘내 소중한 훈련비는 언제 들어올까?’ 하는 작은 설렘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퇴소 정문을 나서며 뱅킹 앱을 수시로 확인하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낸 여러분께 입금 시기와 관련된 꿀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훈련비 입금은 보통 퇴소 후 2~5일(영업일 기준) 내에 완료되지만, 부대 사정이나 시스템 처리 속도에 따라 당일 입금되는 ‘운 좋은 날’도 있습니다!
훈련비 입금, 보통 며칠이나 걸릴까요?
가장 궁금해하실 입금 시기부터 명확히 짚어드릴게요. 최근 국방 동원정보체계가 고도화되면서 훈련 종료 후 당일 또는 1~3일 이내에 입금되는 것이 표준입니다. 예전처럼 한 달씩 기다리던 시절과는 확실히 달라졌죠!
💡 시기별 입금 예상 타임라인
- 당일 입금: 부대에서 오후 4시 전후로 명단을 확정하면 당일 저녁 6~8시 사이에 들어옵니다. 주로 일반훈련이나 동미참에서 자주 보입니다.
- 익일 입금: 행정 처리가 조금 늦어질 경우, 다음 날 오전 중에는 대부분 처리가 완료됩니다.
- 주말/공휴일: 금요일 훈련은 은행 공동망 사정에 따라 차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입금될 수 있으니 조금 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2024년 기준 훈련비 금액 총정리
올해 예비군 훈련비가 인상되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결과물인 만큼 본인이 받을 금액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기준 동원훈련 보상비는 82,000원입니다.
| 훈련 종류 | 지급 항목 | 지급 금액 |
|---|---|---|
| 동원훈련(2박 3일) | 보상비 | 82,000원 |
| 동미참/기본훈련 | 교통비(8천) + 식비(8천) | 16,000원 (일일 기준) |
| 작계훈련 | 교통비 (원거리 시) | 8,000원 (급식 제공 시) |
※ 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에만 식비가 지급되며, 훈련장 거리에 따라 교통비가 추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내 돈이 왜 안 들어오지? 입금 지연 이유와 해결법
훈련을 마쳤는데도 3일 이상 입금 소식이 없다면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원인을 파악해봐야 합니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계좌 정보 오류입니다.
주요 입금 지연 원인 TOP 3
- 계좌 정보 불일치: 입소 시 급하게 적어낸 번호가 틀렸거나, 본인 명의가 아닌 가족 계좌를 제출한 경우, 혹은 오랫동안 쓰지 않은 휴면 계좌인 경우 이체가 실패합니다.
- 부대별 정산 방식 차이: 동미참처럼 며칠간 진행되는 훈련은 마지막 날에 일괄 정산하여 한꺼번에 입금해 주는 부대도 많습니다.
- 행정 및 시스템 지연: 연도말 예산 정산 시기나 대규모 훈련으로 인해 승인이 지체되거나, 담당자 결재가 다음 날로 밀리는 경우입니다.
정보가 수정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예비군 앱이나 홈페이지의 ‘나의 정보’ 메뉴에 접속해 보세요. 정확한 계좌 입력이 빠른 입금의 지름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식사를 안 하면 돈으로 돌려받나요?
A. 네, 맞습니다! 부대 여건상 식사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해당 식비(현재 8,000원)가 훈련비와 합산되어 등록하신 계좌로 입금됩니다.
Q. 훈련비 입금이 계속 안 되면 어디에 연락하나요?
A. 퇴소 후 일주일(최대 2주)이 지났는데도 입금되지 않았다면, 훈련을 받았던 부대나 관할 예비군 동대(읍면동대) 행정실로 전화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훈련에 임하신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훈련비가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정당한 대가인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누락 없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입금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행정 절차상 최대 일주일 정도는 여유 있게 기다려 보시는 것을 추천하며,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