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토리의 신고 사건 검토 시작 에이스토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8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쿠팡과 CP엔터테인먼트의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사건에 대한 검토를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에이스토리는 지난달 쿠팡과 안상휘 PD가 'SNL 코리아'의 제작을 담당하던 제작 2본부의 인력들을 빼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상휘 PD의 반박과 에이스토리의 공식 성명 에이스토리 측 주장에 대해 안상휘 PD는 해당 주장이 허위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에이스토리가 인력비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스토리는 쿠팡과 자회사 C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공식 성명을 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이 사건이 쿠팡이 단순 제작사 변경이 아닌 부당한 인력 유인행위임을 강조했습니다..
세상만사
2024. 2. 8. 12:28